nu story

뒤로가기
제목

Bye bye Yves saint laurent

작성자 SHOPNU(ip:)

작성일 2008-06-05 03:21:42

조회 12607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패션과 예술을 사랑한 입생로랑, 고이 잠들다 2008.06.03

"그는 훌륭한 디자이너라기보다는, 거대한 예술가였습니다." -PPR 그룹 창립자와 프랑소와즈 피노-
"
그는 패션계의 천재 혁명가였고, 흉내 낼 수 없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YSL CEO 발레리 허만-

 

1936 8 1일 당시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에서 태어난 '생 로랑' .

알제리 태생인 것이 알베르 까뮈를 사랑하는 저로써는 매우 신기한 인연처럼 느껴집니다.

항상 좋아하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연결 고리들로 맞물려 있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어서

분명 사랑하는 사람, 사물, 음악, 장소가 본래 한 곳에 있다가 무슨 이유에선가 세상 이쪽 저쪽으로 흩어져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 또 사설이 길어졌습니다.

 

그렇게 생 로랑은 17세 때인 1953년 파리로 이주 후 디올을 거쳐 26세가 되던 1962년에는 경제적 후원자이자, 평생의 연인인 피에르 베르제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인 YSL 시작.

 

2002년을 마지막 컬력션으로 하이패션계를 은퇴했던 그때만해도 다양한 활동을 기대했었는데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예요.

 

2008 YSL 케이트 모스를 모델로 한 광고 캠패인은 정말 올해 최고였듯이 -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젠 YSL 리더 스테파노 삘라티가 앞으로도 멋진 일들을 만들어 낼거라고 생각해요.

 

 

Bye bye Yves Saint Laurent

 

 

BY SHOPNU 

 

 

 

첨부파일 YSL.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박지형

    작성일 2024-03-29 10:46:44

    평점 0점  

    스팸글 담아갑니다. ^^ 샵누에 자주 놀러오는데 남자라 살게 없네요. 음악은 이제 안나오나봐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